벌레 사냥꾼 고양이를 위한 무해한 선물

조회수 2018. 9. 14. 13:2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진짜 무당벌레 같아요..

벌레를 사냥하는 고양이를 본 적 있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와는 또 다른 눈빛으로 돌변해서 달려드는 고양이님의 모습을 볼 때면 고양이는 진정한 사냥꾼임을 깨닫게 된다.

야생에서 고양이는 메뚜기나 나비 등을 잡기도 하고 심지어 먹기도 한다. 집에서는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와 같은 녀석들이 메뚜기와 나비를 대체한다.


고양이가 벌레를 사냥하고 잡아 먹어도 괜찮다. 고양이님이 벌레 잡는 걸 좋아 하고 막을 수는 없으나 집 안 어디선가 그들의 다리가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보면 반갑지만은 않다 (...)

고양이님이 벌레사냥 하는 것이 꺼림칙한 집사님들에게 진짜 벌레와 비슷하지만 무해한 놀잇감으로 대체해줄 수 있는 장난감을 추천한다. 로봇 버그 무당벌레는 진짜 벌레처럼 디자인되어 움직이는 장난감이다.

이름처럼 무당벌레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이 장난감에는 말랑말랑한 12개의 다리가 달려 있어 깜찍하고도 징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로봇버그 무당벌레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배 부분에 베터리를 넣는 곳과 전원 스위치가 있어 엔진진동에 의해 빠르게 움직이며 이동한다.


하지만 단순히 직진만 하면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이 벌레 장난감은 구석으로 몰려도 스스로 방향전환을 하며 도망을 가는 등, 고양이에게 쉽게 잡히지 않으려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자 마구 공격한다

로봇버그 무당벌레 장난감은 소리도 윙윙 거리면서 크게 나서 소리 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의 시선을 끌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베터리가 내장 되어 있기는 하지만, 빨리 닳는다고 하니 추가로 함께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