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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씰룩씰룩, 고양이의 본능 스크래칭

조회수 2018. 7. 13.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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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것과 같은 상태로 제공할 수 있는 가성비 주르륵 스크레쳐!

엉덩이를 씰룩씰룩. 오늘도 고양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어딘가에 대고 발톱을 긁는다. 


'스크래치'라고 하는 이 행동은 고양이에게는 영역표시를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면서, 스트래스 해소나 기분이 좋음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기 되기도 한다.

또한 사람과 달리 이중 발톱을 가진 고양이는 긁는 행동을 통해 묵은 발톱을 제거하며 관리한다. 


근질근질한 발톱을 가진 고양이님이 언제 어느 때 발톱을 긁고 싶을지 모르기에 스크래처는 집사라면 반드시 구비해 두어야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인간과 함께 살기 전에는 나무를 긁었다는 고양이, 만약 스크래쳐가 집에 없다면 당신의 가구와 벽지는 위험에 노출 되어 있다!

그들은 발톱에 꼭 맞는 사이즈, 언제 긁어도 항상 '긁는 맛' 있는 신선한 스크래쳐를 원한다. 


하지만 매일 긁다보면 빠르게 소모되어 긁는 맛이 떨어지고 스크래쳐 곳곳에 털과 오래된 발톱이 끼어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교체주기가 빠른 스크래처를 우리 고양이님들에게 늘 새것과 같은 상태로 제공해드릴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위드캣에서 만든 '파도타냥 스크래쳐'는 그야말로 가성비가 주르륵 흘러내리는 스크래쳐이다. 골판지 재질로 앞뒤로 돌려서 양면 사용이 가능한 스크래쳐가 두 개나 들어 있어 무려 4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이름처럼 파도 모양의 곡선형 스크래쳐이고 또 하나는 무난하게 쓸 수 있는 평판형 스크래쳐이다. 


하나를 구입하면 서로 다른 제품을 두 개 구입하게 되는 셈이니 고양이님의 취향이 조금 까다로워도 걱정을 덜 수 있겠다. 늘 많이 필요한 다묘가정에는 더욱 좋다.

위드캣에서는 스크래쳐에 사용되는 골판지 재질을 촘촘하고 튼튼하게 업그레이드해서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납작해서 자리차지도 많이 하지 않는다니 현관마중벅벅이로도 좋겠다. 이미 수많은 집사들에게 칭찬 받고 있는 파도타냥 스크래쳐, 경험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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