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보관, 어떻게 하고 있으세요?

조회수 2018. 7. 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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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눅눅한 사료는 먹고싶지 않을거에요

우리 반려동물에게 먹이는 사료를 잘 보관하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사다 주어도 보관 방법이 잘못 되었다면 반려동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통기한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개봉하고 난 뒤부터의 소비기한을 꼭 잊지 마세요. 사료 포대를 여는 순간부터 공기와 접촉한 사료는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도와 해충의 문제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사료 제조사에서는 소포장을 하여 보관상의 문제를 많이 개선하고 있지만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경우 포대에 들어있어 소분을 하기도 합니다. 


사료를 포대에 들어있는 상태 그대로 보관하다보면 습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고 외부에서 벌레가 침입해 번식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아이가 먹을 사료에 벌레가 우글우글 하다면...

우리가 쌀을 보관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그 안에서 벌레라도 번식한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하지만 1~2kg도 아니고 커다란 포대에 들어있는 사료를 모두 소분해서 보관하기란 많이 번거로운 일이죠.


최근 반려동물 사료에는 화학적인 방부제보다 천연 항산화제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사료는 수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부패하지는 않지만 천연항산화제는 화학방부제보다는 오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사료일수록 지방산화로 인한 산패 가능성이 커집니다.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될 수록 사료의 향이 날아가고 눅눅해져서 맛도 떨어지게 되죠.


가급적 적게 사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겠지만 사료를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빛에 노출되지 않는 불투명한 재질의 봉투나 용기에 담아 그늘진 곳에 서늘하게 보관하는 것이 입니다. 공기를 차단하고 밀폐까지 완벽하다면 더욱 좋겠죠.


참고로 냉장보관도 냉장고 안이 차갑고 습도가 높아 별로 좋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사료 보관통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푸르미 매직락 사료 보관통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모양이죠. 집 안 어디에 두어도 보기에 좋을 디자인이면서도 견고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여서 무겁지 않아요. 사료를 가득 넣으면 무거워지는데 보관통 자체가 무겁다면 더 힘들겠죠?

푸르미 매직락 사료보관통은 최대 5L의 사료까지 보관할 수 있고 뚜껑을 열어 바로 반려동물의 밥그릇에 쏟아줄 수 있습니다.


사료를 이것저것 섞어서 급여하는 분들에게도 사료 보관통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료를 모두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할 거에요.

바닥에 사료를 놓고 보관하면 온도 차이로 습기가 생겨 상하기가 쉽습니다. 푸르미 매직락 보관통은 아래를 잘 보시면 하판이 떠있는데요. 여유공간을 둔 디자인으로 온도차이를 줄여서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번식도 막아 주는 원리입니다.


보관통의 입구도 넓어 세척하기도 편리하고 뚜껑을 닫았을 때 뚜껑이 완전히 꽉 닫히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사료 냄새가 새어 나오지도 않고 보관된 사료가 눅눅하지도 않으니 밀폐효과도 문제 없네요.

이 사료 보관통과 함께라면 해충과 습기로부터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겠습니다. 신선하고 바삭하게 사료를 보관해서 우리 반려동물의 건강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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