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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캠핑에 가신다고요? 그럼 이것부터 챙겨야죠!

조회수 2018. 6. 5.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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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라! 데려가라! 나를 두고 가지마라!
아.. 날도 좋고.. 놀러 가고 싶은데...
우리 멍뭉이만 두고 갈 수도 없고...
놀러 가고 싶다...
놀러도 가고 싶고, 어디를 가던 우리 아이와
함께가고 싶은데, 사실 그러기 쉽지 않죠.
자동차라도 오래 타야하는 상황이면, 더해요.
그렇다고 이럴 순 없고...

반려견과 함께 어딘가 멀리 이동할 때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애견용 이동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아이들도 낯선 장소에서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에 한결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죠. 

집 안에서는 아이의 집으로 사용하고,

어딘가 이동할 때 살짝 들어 이동장으로도

쓸 수 있다면 가장 좋겠죠?


평소에 쓰던 집이라면 아이들도 안심할 테고,

다소 먼 거리를 차를 타고 이동하더라도, 

주변 사람이나 아이 모두에게 안전하니까요.

이동장을 고를 때 눈여겨볼 포인트는 편안함.

아이가 드나들기 편하도록 입구가 널찍한 

제품을 골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방이 막혀있는 돔형 구조로 된 만큼,

청소가 편안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씻기 힘들면 잘 안 씻게 되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예쁜 게 좋겠죠?

오늘 소개하는 우즈 스페이스 이동장은

묵직한 그레이와 산뜻한 핑크, 민트 컬러를

준비해놨습니다. 

단! 크기를 잘 생각하셔서 선물하셔야 해요.

입구는 약 20cm, 깊이는 50cm, 높이는 30cm.

들어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여유 있어야겠죠?

무게로 덩치를 측정하는 건 옳지 않지만,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촬영에 힘써준 송이와

마리는 각각 4kg, 5kg 정도 체중이에요.

나도 데려가라아~~~

항상 외출하려면 아이가 신경 쓰이고, 

마음만 먹으면 같이 갈 수 있지만, 이동이

불편해 '너만 힘들어'라며 두고 가진 않았나요?


푹신푹신 쿠션으로 만든 집만 사용했다면,

이번 기회에 귀여운 이동장 하나 마련하시면

아이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늘어날 거예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캠핑을 

꿈꿔본 적 없나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 준비의 첫걸음은 바로 애견용 이동장입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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