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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막화 잡는 초간단 꿀팁!

조회수 2018. 2.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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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는 모래는 이제 say goodbye!

하루에도 5번은 감자와 고구마를 캐는 냥님 덕에 

언제나 집 바닥은 모래가 가득하다.


날리는 모래가루에

'아, 미세먼지의 시발점이 이곳인가' 싶고,

집사와 냥이의 호흡기는 날로 나빠져가는데...


이대로 가만있을 쏘냐!

유형1. 맥가이버형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집사들이다.

모래가 날리지 않도록 화장실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사용한다.

장점.

1. 모래날림이 확연히 줄어든다.

2.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단점.

1. 준비물이 많다. 좀 많이 많다.

2. 제작하기 어렵다. (금손을 넘어 다이아손 정도는 돼야...)

3. 함부로 건드렸다간 통장&인테리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유형2. 모래공략형

사막화의 주범인 '모래'를 노리는 타입이다.

다양한 모래 중, 각자의 상황에게 맞는 모래를 선택한다.

장점.

1. 힘든 노동이 필요하지 않다.

2. 화장실 DIY보다 돈이 적게 든다.


단점.

1. 날림이 적으면, 비싸다.

2. 날림이 적으면 냄새를 잘 못 잡는다.

3. 계속 갈아줘야 한다.

하지만 공들여 화장실 만들고, 모래를 바꿔도
냥님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이 모든 노력은 fail...
아이템 하나로 광명 찾은 집사가 알려주는 
사막화 잡는 초간단 꿀팁! 
(응? 발매트가 뭔데..?)
모래 잡는 발매트!

방바닥 사막화의 주범은 화장실 사용 후

나오는 냥님 발에 붙은 모래!

화장실 앞에 발매트를 깔아놓자!


냥님이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는 길,

3중으로 된 벌집 모양의 구멍들이

사방으로 튀는 모래들을 잡아준다.

호흡기 건강 걱정 잡는 발매트
청소도 쉽다.
청소기로 한 번 쓱쓱 밀고,
가운데 뜯어서 탁탁 털어주면 끝!
(맞아, 내 방바닥 감촉이 이랬었지)
먼지 날림 없이 깔끔하게 청소되니
모래로 인한 호흡기 걱정은 이미 지난 일!
13,850원
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니,
모래 하나 잡았을 뿐인데 삶의 질이 달라진다.
냥이에겐 그저 마약 방석일 뿐

너무 푹식푹신한 탓에 냥이가 방석으로

쓴다(-,.-)는 점은 당황스럽긴 하지만.


사막화 대비 아이템 중

냥이와 집사 모두 대만족시키는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릴만 하다!

오늘도 사막화로 고생 중인 집사들이여~

이제 화장실 앞은 든든한 발매트가 지키니 모래 걱정은 Say Goodbye~!

더 많은 발매트가 궁금하다면?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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