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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병원에 잘 모시고 가는 방법

조회수 2021. 4.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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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경우 산책하듯이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갈 수 있지만,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병원에 데려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한번 데리고 나갔을 때, '외출 = 병원 = 스트레스+아픔'을 경험하면 더더욱 싫어하게 되죠.


그렇다면 어떻게 잘 모시고 갈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이동장은 뚜껑이 열리는 것이 좋아요


병원은 고양이에게 매우 낯선 장소입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오기 싫어하죠.


이때 억지로 나오게 하면, 아이는 점점 더 신경이 날카로워져 더더욱 크게 거부할 것입니다.


냥님.. 화나면 무섭잖아요. ㅠㅠ


그래서 진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면 상하가 분리되는 이동장은 억지로 끌어내지 않아도 돼서, 아이도 선생님도 조금은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답니다!

2. 이동할 땐 밖이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세요


이동장이 아무리 좋아도, 고양이에게 외출은 그저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시각적인 자극에 예민해서, 담요로 밖이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 흥분을 줄일 수 있답니다!

3. 이동장은 항상 눈에 띄는 곳에!


고양이가 외출할 때는 꼭 이동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동장에 대한 기억이 안 좋다면, 보는 것조차 싫어할 거예요. 따라서 이동장과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동장은 고양이의 눈에 띄는 것이 좋고, 1일 1회 정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이동장에 놓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동장에 대한 두려움이 서서히 없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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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숙한 냄새가 나는 담요를 준비해주세요


고양이가 자주 사용하는 수건이나 담요를 이동장 안에 넣어주세요.


이동할 때나 진찰받을 때 익숙한 냄새가 나는 담요로 아이를 감싸면, 어느 정도 불안감을 없애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병원에 잘 모시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병원에 가기 전에, 전화해서 아이의 상태와 검사에 필요한 것을 미리 듣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아이가 너무 오랜 시간 밖에 있지 않도록, 진료 시간을 예약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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