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

조회수 2021. 4. 12.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작은 일에도 웃어주고 행복을 느끼는 강아지! 그런 강아지도 불만을 느낄 때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보호자에게 불만을 느낄 때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1. 짖는다


혹시 강아지가 갑자기 보호자님을 바라보며 짖은 적이 있나요?


이건 다른 일만 하는 보호자가 미워서 불만을 표시하는 행동입니다. 마치 "나 좀 봐라!! 신경 좀 써줘!!"라는 것처럼 말이죠.

2. 하품한다


사람은 지루하고 졸릴 때 하품을 하지만, 강아지는 스트레스받거나 불안할 때 이러한 행동을 합니다.


보통 상황을 모면하고 싶을 때 많이 하는데요.


예를 들어, 혼날 때는 "알았어요. 그만해주세요."라고 불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혼냈을 때 하품하면, 지루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만하라는 신호였다니..! 너무 놀랍지 않나요?

3. 가만히 바라본다


낑 거리며 울지도, 짖지도 않으면서 그저 나만 쳐다보는 댕댕이.... 이럴 땐 참 부담스럽죠.


계속 바라본다면, 뭔가를 원하거나 불만이 있다는 뜻이에요.


눈으로 "왜 산책 시간 됐는데, 안 가요?" "거기 맛난 거 저도 좀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랍니다!

4. 발을 핥는다


사람도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거나, 끊임없이 정리정돈을 하는 등의 강박 증상을 보이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발을 지속적으로 핥으면서 불안함을 없애려 하는 것이죠. ㅜㅜ

지금까지 강아지가 불만이 있을 때 보이는 행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나 좀 봐줘!" 하며 애교스러운 표현도 있지만, 강박 증상을 보이는 것까지 있었다니 ㅠ 좀 놀랍죠?


그래서 강아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 이 점 기억하고, 행복한 견생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