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소년 덕분에 배수구에서 구조된 고양이

조회수 2021. 1. 26.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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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한 명이 어두운 배수구 안을 보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검은 물체를 하나 들어 올리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검은 물체는 바로 새끼 고양이였습니다! (왜 거기 들어가 있었던 거니 ㅠㅠㅠㅠ)

배수구에 갇혀 차가운 물에 흠뻑 젖었던 새끼 고양이 ㅠㅠㅠ


이내 깨끗한 수건에 싸여집니다!!

이렇게 작은 고양이가 배수구에서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은 유치원에 가던 4살 소년 덕분이었는데요,


배수구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소년이 유치원 선생님에게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에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관이 새끼 고양이를 배수구 속에서 꺼내 준 것이라고 합니다ㅠㅠ



어두운 배수구에서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는 감동 현장, 영상으로 꼭 확인해 보세요!

소년이 모른 척 지나쳤다면 새끼 고양이가 어떻게 됐을지 ㅠㅠㅠ 어린 소년의 선한 마음이 한 생명을 살렸네요!


구조된 새끼 고양이는 지역 보호소에서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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