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이 들면 보이는 변화

조회수 2021. 1. 28.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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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수명은 15-20세로, 사람에 비해 굉장히 짧은 편입니다ㅠㅠ


어리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는 몇 년뿐, 6~7살부터는 노화 나타나기 시작해요!


강아지들도 노화가 시작되면 몸 상태가 점점 달라지는데요,


과연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지 살펴볼까요?

행동이 느려져요


뼈나 근육이 약해지면서 근 손실이나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고, 이로 인해 움직임이 적어질 수 있어요.


체력도 떨어지면서 행동이 느려지게 된답니다.


이때 질병 때문이 아니라면 산책을 짧게라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산책은 노령견의 근 손실과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털이 예전과 달라요


멜라닌 색소가 적어지면서 털이 밝아지거나 흰 털이 나기 시작해요.


또 털 빠지는 양이 많아지고, 다시 자라나는 주기도 길어질 수 있답니다.


털의 윤기가 없어지기도 하구요 ㅠㅠ


이럴 때는 빗질을 꾸준히 하면서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면 좋다고 하네요!

피부가 약해져요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비듬이 자꾸 생길 수 있어요.


또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르몬이 변하면서 여러 피부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노령견은 평소 빗질을 하면서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계속 체크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시력과 청력이 나빠져요


백내장이 생기면서 동공이 하얗게 변하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 청력이 나빠지면서 주변 소리를 잘 못 듣거나, 불러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서 답답해하거나 다그치지 말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전달해 주세요!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잠자는 시간이 훨씬 길죠.


보통 12-14시간 이상 잠을 자는데요. 나이가 들면 수면 시간이 이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답니다.


또 자는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 있어요.


노령견에게는 편안하게 잠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랜 시간 함께한 강아지가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면 마음이 참 아플 것 같아요 ㅠㅠ


우리 집 반려견과의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생각해봐야겠어요!


일단 사진 오조오억장 찍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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