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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화나면 이렇게 표현해요

조회수 2021. 1. 26.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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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눈치 없이 계속 장난을 친다면?


아무리 친하더라도 화가 나기 마련이죠!


고양이들도 기분이 안 좋을 때 티를 내는데요.


이런 표현을 한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우리 함께 기억해 두도록 해요!

"하악" 소리를 내요


고양이는 화가 나면 입을 벌리면서 "하악!" 하는 소리를 낸답니다.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인데요,


이때에는 계속 아는 척하지 말고, 잠시 혼자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귀를 뒤로 젖혀요


고양이가 귀를 뒤로 젖히는 것도 "지금 기분이 좋지 않아" 라고 말하는 것이라네요:)


이는 공격을 하기 전에 보이는 행동이기도 하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하악" 하는 소리를 내면서 귀를 뒤로 젖힌다면,


화가 정말 많이 났다는 표현이니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꼬리 세게 흔들어요


고양이들은 기분을 꼬리로 표현하기도 하죠.


화가 났을 때는 꼬리를 세차고 빠르게 흔드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정말 화가 나면 꼬리와 몸의 털이 바짝 곤두서기도 해요:)


또 꼬리로 바닥을 치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심기가 불편하니 귀찮게 하지 말라는 뜻이라네요!

실제로 공격할 수 있어요


인터넷을 하다 보면 고양이들이 펀치를 날리는 짤이나 영상, 한 번 쯤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재미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지만,


발톱을 보이며 펀치를 날리는 행동은 정말 화가 났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고양이들이 이렇게 화를 낸다고 혼낸다면 오히려 위협으로 받아들여 더 흥분할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간식을 주며 달래려고 하면 간식을 먹기 위해 계속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고양이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인다면 혼내거나 달래려 하기보다 잠시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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