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양배추 급여 시 주의해야 할 것

조회수 2020. 11.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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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양배추를 썰다, 발밑에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하나 줄까?'라고 생각이 들곤 하죠.


양배추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급여해주셔도 됩니다.


양배추에는 암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 몸속에 독소를 빼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 C,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U 등이 함유되어있어요.


또한 섬유질도 풍부하고,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준답니다!


그런데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답니다. 지금부터 주의사항을 소개해드릴게요!

1. 많이 주는 것은 금물!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너무 많이 급여하시면 안 됩니다. 과식할 시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배추 급여할 때는 심지 부분은 꼭 제거해주고 주세요! 딱딱한 심지는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익혀서 주세요


생 양배추는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입니다. 그러니 가볍게 익혀서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살짝만 데쳐서 급여해주세요!

3.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해 주세요


양배추에 함유되어있는 티오시안산염이 갑상선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는 최대한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양배추 급여 시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위 3가지 사항 꼭 기억해주시고 급여해주세요! 우리 아이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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