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질투할 때 흔히 하는 행동

조회수 2020. 10. 27.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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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질투를 느낀답니다! 보통 주인이 다른 강아지를 귀여워하거나, 오랫동안 핸드폰 혹은 컴퓨터를 할 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신경 안 써줄 때 등 말이죠. 이걸 보면 정말 사람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질투할 때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지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에 끼어든다


핸드폰 혹은 TV 등 무언가에 집중할 때 강아지가 갑자기 팔 사이에 끼어든 적 있나요?


이는 "저 좀 봐주세요. 절 사랑해주세요"라는 의미라고 해요.

2. 주인을 계속 핥는다


강아지가 평소보다 많이 핥는다면, "좋아해요. 사랑해요. 그러니 사랑해주세요."라는 뜻이라고 해요.


주인에게 애정 표현하며 사랑해달라고 애교부리는 것이죠.

3. 문제 행동을 보인다


평소에 안 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가구를 뜯거나, 공격성을 보이거나, 배변 실수가 잦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인에게 관심 받지 못해 이러한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것이라고 해요.


이럴 때는 무조건 꾸짖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뒷정리를 해야 합니다. 바로 아이에게 말을 걸면, "이렇게 하면 관심받는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구석에서 주인을 바라본다


아무리 기다려도 자신을 봐주지 않는 주인에게 슬픔을 느끼면, 구석으로 가서 주인을 조용히 바라본다고 해요.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ㅠㅠ

지금까지 강아지가 질투할 때 보이는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아지의 이러한 해동을 봐도 무시한다면, 점차 스트레스를 받아 나중에는 자해까지 할 수 있다고 해요. ㅠㅠ


사람 같은 경우 더이상 자신을 안 좋아하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강아지에게 주인은 전부입니다.


그러니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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