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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 얼굴 옆에서 자는 이유

조회수 2021. 4. 28.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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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자다 보면, 잘 때마다 위치가 달라질 때가 있죠. 때론 발밑에서, 때론 배 근처에서, 때론 얼굴 옆에서 잘 때도 있습니다. 꼬옥 옆에 붙어서 자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운데요.


그런데 왜 얼굴 옆에서 자는 걸까요? 그럼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베개를 좋아한다


강아지는 주로 푹신한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주인의 체취까지 있는 베개는! 강아지에게 더더욱 사랑이죠.


만약 강아지의 머리나 턱이 베개에 있다면, 베개를 좋아한다는 뜻이랍니다!

2. 잠버릇이 안 좋다


잠버릇이 나쁜 사람은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발차기를 하거나 손 펀치가 나갈 수도 있죠.


꿀잠 자다가 봉변당한 강아지는 바로 함께 자는 걸 피하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옆에서 자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이럴 때 강아지가 찾은 안전한 곳이 바로 얼굴 근처라고 합니다. 얼굴 근처에 있으면 갑자기 펀치 맞을 일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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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하다


주인을 매우 사랑하는 강아지들! 주인 옆에서 자면 더더욱 안심하고 잘 수 있죠. 그런데 얼굴 옆에서 자면 주인의 숨결이 느껴져서 더더욱 편하게 잘 수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얼굴 쪽에서 자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잠버릇이라는 말에 '나 잠꼬대 심한가?!'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옆에서 잔다는 것은 결국 우리를 신뢰하고 사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옆에 딱! 달라붙어서 매일 매일 꿀잠 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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