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기에게 느끼는 감정4

조회수 2020. 9. 9.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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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 있죠. 아기와 강아지!


그런데 강아지는 아기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보호자의 태도나 교육에 따라 다른 감정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알 수 없는 생물


강아지는 아기를 처음 보고 "? 뭐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좋아하는 보호자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2. 경쟁 상대


평소 보호자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강아지!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더니, 모든 정신이 아기에게 쏠린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낀다고 해요. 그만큼 자신에게 하는 스킨십이 줄어들었으니 말이죠! 질투를 느낀 강아지는 보호자의 관심을 받기 위해 말썽을 부리는데요.


뭔가를 물어뜯거나 배변 실수를 하거나 심하면 아기에게 짖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강아지가 아기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도록 보호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죠!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산책도 꾸준히 하고, 스킨십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3. 새로운 가족


머리가 똑똑한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바로 새로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평소 보호자가 아기에게 굉장히 다정한 목소리를 내거나, 행동하는 것을 보고 가족이라는 것을 인식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지켜야 하는 존재


아기를 볼 때 '지켜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강아지도 은근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 '모성본능'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기는 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지키려는 것이죠. 종종 강아지가 아기를 지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지어지더라고요. :)

지금까지 강아지가 아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아지와 아기가 함께 살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강아지가 아기를 대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아기가 강아지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도 함께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아지와 아기가 친해지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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