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11월 기부 주인공 '미미보호소'에 1.4톤 기부했어요

조회수 2020. 1. 17. 10:4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라펫에서는 1달에 1번 유기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터치 한번으로 매일 10g씩 유기견 아이들에게 한끼를 선물하고 있죠. :)

지난 11월 기부 주인공은 ‘울산 미미보호소’ 였습니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미미보호소는 설립한지 15년 된 보호소로, 현재 유기견 180마리와 유기묘, 길고양이 20마리를 돌보고 있는 사설 유기 동물 보호소입니다.

이곳은 매우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이끌어나가다가 작년부터 소장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그리고 외부의 조력으로 시설과 여건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200 여마리의 아이들을 돌보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며, 특히 재정적으로 넉넉지 못하여 아이들에게는 저가 사료를 먹일 수밖에 없다고 해요.


그렇게 미미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11월 기부로 시작되었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1,415,200g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1.4톤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었죠!

미미보호소로 도착한 1.4톤의 사료들!! 어마어마하죠?

가득 쌓인 밥을 보고 멍뭉이도 즐거운가 봐요!

사진 찍는 걸 알았는지, 사료 위에 올라가 자세를 잡는 모습도.. 심쿵이네요! ㅠㅠ

창고에 차곡차곡 쌓인 사료들을 보니, 아이들에게 올겨울은 배부르고 따뜻한 겨울이 될 거란 생각에 뿌듯하더라고요. :)


자, 이제 맛나게 먹는 사진도 빠질 수가 없죠!

푸짐하게 담긴 사료 먹는 아가들! 너무너무 예쁘죠?

미미보호소에 1.4톤의 사료를 선물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매일매일 터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200여 마리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보호소 아가들이 모두 입양 가는 그날까지! 올라펫의 기부는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해주실 거죠?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