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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구한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경찰관

조회수 2019. 12. 1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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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경 미주리 주 경찰관은 고속도로에서 아기 고양이가 위험하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를 바란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경관의 몸체 부착된 바디캠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영상 속 스미스 경관은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아기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사람 손이 그리웠던 걸까요? 사람 손 모양의 장식물에 자기 몸을 비비고 있었는데요. (맴찢….)

아기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든 경관은 아기 고양이를 안심시키기위해 “안녕 얘야 어떻게 고속도로에 온거니?”하며 부드러운 말투로 말을 걸었습니다.

경관의 차에 같이 탑승한 아기 고양이를 부드럽게 쓸어주며 영상은 마무리되는데요. 그 뒤 이 고양이는 유기묘 센터로 맡겨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미스 경관은 이 아기 고양이가 눈에 어른거렸던 걸까요? 결국 유기묘 센터에 방문해 정식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스미스 경관의 가족이 된 벨라(Bella)는 다친 꼬리도 회복되었고 이렇게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미묘 냥이가 되었답니다. 🙂

벨라를 구조했던 스미스 경관은 현재 노스 캔자스 시티의 학교 자원 책임자로서 지역 반려동물 입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벨라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네요!

귀여운 벨라의 일상 생활을 @Highway Kitt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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