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쟁이 넉살 좋은 벽지는 가족을 기다려요.

조회수 2019. 12. 9.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견종: 테리어 믹스

성별: 남아 (중성화 완료)

나이: 10개월 추정

몸무게: 12kg

성격: 봉사자분들의 정수리 냄새 킁가킁킁, 귀 냄새 킁킁, 무한 뽀뽀쟁이, 애교쟁이랍니다. (냄새를 맡는 건 강아지들한테는 인사에요!)

벽지는 보호소가 이사 때문에 문막이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을 때 한 아이가 담을 넣어 임신해서 낳은 4남매 중의 한 아이랍니다. 꾸러기 시절 때 벽지를 뜯어서 이름이 벽지래요. 영상 속에서 앙앙! 되면서 말대꾸하는 벽지 너무 귀엽죠?

지금은 의젓하게 컸고 4남매중 2남매는 모두 집밥먹으로 떠났어요. 형제인 샌디와 벽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벽지는 사회성도 계속 좋아지고 있고 봉사자분들한테 친근하게 먼저다가와 뽀뽀하면서 애교부리는 귀염둥이에요.

이런 귀여운 벽지는 한국에선 중 대형견이고, 겉으로 보기에 털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아 벽지를 다들 예뻐라 하시지만 정식 입양 신청은 없었다고 해요…. 사실 벽지는 테리어 믹스 견으로 외국에서는 한 인기 하는 아이랍니다!

벽지는 광견병, 1차 종합 접종 주사, 코로나 완료로 튼튼하게 건강 유지하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사람이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는 벽지는 사람의 손길도 무서워하지 않고 애교쟁이 뽀뽀 쟁이랍니다. 이런 귀여운 벽지에 올겨울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입양문의: 인스타그램 @kongkong2shelter 메시지 문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