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 현장학습 간 6마리 안내견들

조회수 2019. 11. 5.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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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 디즈니랜드로 현장학습 간 6마리의 안내견들. 이 아이들은 안내견을 양성하는 미국 'Canine Companions for Independence'의 소속된 예비 안내견이라고 해요.

그런데 왜 하필 디즈니랜드로 갔을까요?! 디즈니에서는 다양한 시각적 자극과 냄새들, 놀이공원의 큰 소음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디즈니랜드는 안내견들의 사회화에 최적화된 장소인 거죠!

그렇게 현장 학습을 간 안내견들은 사람 못지 않게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

하나씩 마음에 드는 머리띠를 골라 놀이기구도 타고,

때로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해요. 사진만 봐도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나요?

다행히 현장학습은 성공적이었고, 아이들도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2월 8일, 다른 예비 안내견들도 현장 학습을 갔다고 해요. 이 아이의 최애는 '신데렐라'라고 합니다!


현장 학습 가서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앞으로도 안내견들이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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