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에서 태어난 4마리 꼬물이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조회수 2019. 8. 26.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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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수북한 상태로 동네를 돌아다니던 푸들 밍키. 그런 밍키를 제보자님의 회사 국장님과 대표님이 발견하고, 항상 밥을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항상 자신에게 밥을 줬던 분들이 고마웠는지, 밍키는 점점 경계를 풀면서 회사에 자주 왔다 갔다 했다고 해요. 


회사 대표님은 관리가 안 되어있는 밍키에게 미용과 건강검진도 해줬죠. 그런데 건강 검진 결과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밍키에게 새끼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밍키는 평소 유난히 어느 할머니댁 처마 밑을 보며 짖었는데요. 그곳에서 6마리 꼬물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식구가 7마리로 늘어났죠!

이중 두 마리는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었고, 네 마리 아가들은 아직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우리 꼬물이들 밖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척 건강하고 밥도 아주 잘 먹는다고 합니다! 부디 이 귀요미들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

견종: 믹스 4마리

성별: 까망이 암/수 (까망이 암컷 입양 확정 -> 수컷 남음)

        노랭이 암/수 (노랭이 수컷 입양 확정 -> 암컷 남음)

나이: 2개월


*현재 까망이 암컷과 놀랭이 수컷 입양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남은 아이들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입양문의:

010-4065-2257 / 02-32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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