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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살면서 느끼는 기묘함' 초자연적 현상편

조회수 2017. 11. 1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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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양이와 사는 야매 집사 이야기
안녕 여러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목마른
(마르다 못해 빠싹빠싹 잘 말라서
강릉 특산 반건조 오징어 같은)
야매집사
입니다.
고양이와 살다보면
갑작스런 위화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깜짝)
'찬장을 열었을 때
내가 먹을 쌀은 없지만
고양이 간식은 가득한 경우'
라던지
'졸고있는 고양이를 잠깐 봤을 뿐인데
1시간후로 타임슬립 한 경우'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렇듯 고양이와 함께 살다보면
인간의 사고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식 밖의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해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고양이와 살다보면 겪게되는 현상
편 입니다.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출처: 올라펫

어떤가요? 신기하지 않나요?

(네 사실 하나도 신기하지 않아요. 저도 압니다.)


고양이와 살다보면

일상의 많은 부분을 양보하게 됩니다.

아니 양보 해야만 합니다.


밥을 주기 위해 귀가를 서둘러야 하고,

감기에 걸리면 안되기에 보일러를

꾸준히 틀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작은 친구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이 불편함보다 크기에
(안녕! 마이 프리덤!)
오늘도
우리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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