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살아요] 배편훈련편 '맛동산과 감자'
조회수 2017. 9. 18. 14:10 수정
진짜 고양이와 사는 야매 집사 이야기
고양이
의
배변 훈련법
으로
상쾌하게 시작합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멋진 친구
야매집사
입니다.
집사 경력은 2년정도 됐습니다.
(경력직 ㅇㅈ?)
앞으로
'
진짜 고양이와 산다는 것
'에 대한 고찰,
'고양이와 함께 살기 위한 깨알팁'
등을
소개 해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오늘은 처음이니
가볍게
고양이의 배변훈련이 상대적으로 간단한 이유.
과연 무엇때문 일까요?
궁금하시죠 여러분?
(그렇죠?)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흙에 구덩이를 파고
용번을 본 뒤에 묻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따로 훈련을 하지 않아도
본능에 따라 자연스럽게 화장실(모래)에 용변을 봅니다.
하지만 이런 고양이도 화장실이 청결하지 않으면
집안의 다른 장소에 똥, 오줌 테러를 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고양이의 <배변훈련법 기초편> 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더 유익하고 알차지만
쓸모없을 수도 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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