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하게 힐링! 행복한 반려동물과의 HUG
조회수 2019. 2. 15. 18:59 수정
세상에 이거 싫다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지요.
오늘은 눈까지 내리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이런 날은 반려동물 껴안고
있는게 최고에요. 그게 힐링이죠!
고양이 표정이 좀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진짜 행복해 한다는 거~!
내 몸은 따듯하고, 냥이는 든든하고!
요즘같이 추울때는
반려동물과 함께 체온을 나누며
서로를 녹여주는 게 일상이죠!
엄마 품에 안기면
자연스레 눈이 스르륵!
반려인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느껴지지 않나요!
내가 힘들 때나 외로울 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귀신처럼 와서 안겨주는 반려동물.
어쩜 내 기분을 이리 잘 아는지..
애인이 뭐 별건가요?!
내 반려동물이 최고의 애인이죠.
반려인은 없어도 반려동물은 있다!
사실 강아지들은 껴안는 행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하지만 당신에게만 허락한다는 점!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매처럼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할 나의 가족..
나만큼 오래 살진 않지만
내 마음 속에 나만큼 살아있을 녀석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지탱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아주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떤가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나요?
옆에 멀뚱이는 아이가 있나요?
뭘 망설여요 어서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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