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집사와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는 작은집

조회수 2021. 3.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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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고양이 한 마리와 집사 둘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치즈나비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우드&플랜테리어
자연스러운 공간

안녕하세요, 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신혼집 입주 전 약 5년 정도 독립적인 자취생활을 하며,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았던 터라 원룸 생활할 때도 작지만 알찬 나만의 공간을 꾸려왔었고, 현재는 신혼집이라는 로망을 최대한 현실적이지만, 나만의 취향으로 꽉 찬 공간으로 꾸미려 노력 중입니다.

작은 투룸 빌라에서 노랑둥이 고양이 한 마리와 집사 둘이서 복닥복닥 열심히 캔 따개 역할을 하고 있는 작지만 소중한 우리의 보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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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 화분 마크라메는 부엌 식탁 다리에 우리 냐옹이 발톱 긁기용으로 면줄을 감아주고 남은 걸로 DIY 만든 것이에요.

우쿨렐레는 기타 치는 로망이 있어서 도전해봤는데 쉽지 않아요. 점점 데코용으로 바뀌었지만 존재 자체로 로망 실현과 뚱까뚱까 잘 치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힐링 아이템.

미니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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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에서 가장 잘 쓰고 있는 두 가지가 있는데 특히 생선요리하고 온 집안에 베어버린 냄새 탈취와 소독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전해수기와 커피 드립 하기 좋은 전기포트에요. 우드도 마는 아끼는 거라서 식재료를 올려놓고 직접 칼질을 하기보다는 식탁 위에 받침 역할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건 칼질을 막 해도 마음에 부담이 없는 실리콘 도마를 주로 사용해요.


 집이 좁은 관계로 물건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가끔씩 가구배치를 옮기면서 인테리어 변화를 주어 싫증을 해소하기도 해요.


 이 날은 고양이 수직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캣타워와 고양이 숨숨 집으로 작은방에 고양이 소품들로 잔뜩 꾸며보았어요.

고양이를 위한 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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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방은 복닥복닥 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고양이가 어르신 냥이라서 관절 보호 겸 곳곳에 스텝 개념으로 디딜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놓아두다 보니 꽉 차버렸어요. 무엇보다 소중한 내 고양이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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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분위기 전환으로 침대의 위치만 바꾸는 정도인데 사진 밖으로는 쌓여있는 짐들이 많은 게 좁은 집이 현실입니다.

고양이 쉼터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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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다 고양이 공간이지만 거실 또한 우리 고양이 쉼터로 꾸며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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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둔 식물들은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위주로 씨앗을 사서 직접 심은 것들이라 더 애정이 많이 가요. 요즘 날씨가 계속 흐림 아니면 비모드라 낮에도 어두운데 led등을 켜는 대신 장스탠드 하나 켜두면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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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캣폴도 꼭 장만해서 우리 고양이 수직공간을 더 늘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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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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