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를 위한 공간별 인테리어 아이디어

조회수 2021. 3.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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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은 결혼하고 새롭게 시작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거실, 주방,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인테리어 하다 보면 막막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혼집을 공간별로 어떻게 인테리어 하면 좋을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번 보러 가실까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인테리어
공간별 체크리스트

거실 - 통일감을 주어서 넓어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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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거실을 밝은톤으로 인테리어 하면 통일감이 느껴져서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깁니다. 특히 화이트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포인트를 주기 쉬워서 인테리어에 실패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인테리어가 처음인 신혼부부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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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컬러로 인테리어는 했다면 포인트 요소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파나 인테리어 액자 등과 같은 요소로 포인트를 쉽게 줄 수 있습니다. 또 계절에 맞춰서 플랜테리어를 하거나 계절과 맞는 컬러의 러그, 쿠션으로 쉽게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답니다:)


주방 – 상부장을 없애 더 개방적인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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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없앤 주방 인테리어는 시원한 개방감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상부장을 없애고 벽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감각적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상부장이 없는 주방은 조리도구를 잘 활용하면 좋은 인테리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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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없애면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빌트인으로 펜트리 공간을 만들어주면 고민 해결! 수납공간이 생김과 동시에 키친핏이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상부장이 없는 만큼 주방타일도 잘 선택하면 감성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침실 – 온전한 휴식을 위한 호텔같은 침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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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어떤 공간보다 중요합니다. 침실을 호텔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민다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인테리어가 완성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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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내추럴하게 인테리어하고 커튼과 침구류로 포인트를 주면 완성! 여기에 우드 아트월이나 조명까지 놓아주면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공간이 연출됩니다. 또한 우드 인테리어는 화분, 액자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할 수 있으니 질리지 않는 공간의 완성!


드레스룸 – 가벽으로 공간을 구분해 만든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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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들은 큰 방에 드레스룸이나 파우더룸도 함께 있지만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땐 가벽을 활용하면 고민 해결! 침대 헤드쪽에 가벽을 설치해서 공간을 분리시켜주면 나만의 드레스룸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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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 뒷편은 행거와 스타일러를 놓고 전신거울까지 배치하면 간단하게 드레스룸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가벽을 활용해서 드레스룸을 만들면 효율적인 동선이 생긴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화장까지!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외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벽 하나로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서재 – 취미가 달라도 함께 하는 멀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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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취미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부부의 서재는 함께 하는 공간인 만큼 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도록 꾸미는 게 좋습니다. 서재는 책이나 소품들이 많이 배치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레이톤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추천합니다. 비교적 서재는 공간이 좁기 때문에 너무 큰 가구보다는 중심이 되는 큰 책장 하나와 선반형 책장을 활용해 물건을 배치하면 더욱 효율적인 배치와 구성을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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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공간이 넉넉한 테이블을 두 개 이어 배치해서 부부의 취미를 사이 좋게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남편은 왼쪽에 모듈형 선반을 활용해 소품을 수납해 두고, 리폼이 취미인 아내의 도구들은 타공판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해서 수납도 놓치지 않았어요. 테이블의 반대편에는 리클라이너를 두고 취미 활동 외에도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아무리 신혼부부라도 모든 취미를 함께 공유하긴 어렵죠. 대신 공간이라도 함께 공유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꾸며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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