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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공간, 남매의 아늑한 집

조회수 2020. 11.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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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20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꽃으로 분위기를 주는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사진 찍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저희 집은 행복주택 36형으로 약 12평 정도 되는 공간이에요. 집 구조는 위 도면의 좌우 반대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면서 남동생과 함께 살 집이 필요하던 차에 운 좋게

당첨되어서 입주하게 되었어요. 남동생이어서 분리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실 겸 침실 1은 제가, 침실 2인 작은방은 동생이 쓰기로 했어요.

입주 전

처음 집 보러 갔을 때 3-4시쯤이었는데 채광이 잘 들어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복도 끝에 위치해 있어서 작은방 창문이 복도가 아닌 밖을 향해 나있다는 것! 덕분에 동생이 쓰는 작은방은 창문 열기도 편하고 바람도 선선하니 잘 들어와요.

거실&내방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거실 겸 제 방의 모습이에요.

제가 사는 행복주택은 주방과 큰방 사이의 중문이 없어서

독립된 공간의 느낌은 부족하지만 넓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방 한쪽에는 제가 늘 자취하면 갖고 싶었던 테이블을 두었어요

식탁 겸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하얀 테이블이라 대충 사진을 찍어도 잘 나와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에어컨은 구형이어서 미관상 좋지 않은 것 같아 천을 따다가 대충 가려주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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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옷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옷장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행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따로 화장대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옷장 옆의 서랍장 위를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크릴 화장대를 사용하는데 먼지가 안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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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쪽에서 TV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가구들은 화이트 색상으로 맞추니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티브이 옆에는 수납장이 있어요.

행거에 다 수납할 수 없는 옷들은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수납장이 넓고 커서 위에는 스팀다리미, 액세서리 보관함, 파일 보관함 등을 올려두어 사용하고 있어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새로 입주하면서 기존에 쓰던 낡은 냉장고는 버리고 1-2인 가구에 적합한 냉장고를 구매했어요. 작은 식구가 사용하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냉장고 맞은편에는 레인지대가 있고 에어프라이어, 오븐, 밥솥, 커피 머신 등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가스레인지 대신 2구짜리 인덕션을 사용하고,

정수기 대신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담한 동생방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여기는 동생의 작은방이에요.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해 있어요.

방은 아담해서 1인용 침대, 행거, 컴퓨터용 책상을 넣으면 똑 들어맞으며 끝나더라고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제가 좋아하는 저만의 작은 공간이에요. 침대 맡에 있는 테이블에 종종 꽃 시장에서 사온 꽃들을 꽃꽂이해서 올려놓기도 하고, 좋아하는 향수를 기분 따라 뿌리기도 하고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이렇게 집 소개를 마치도록 할게요!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월세, 기숙사 등등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갖게 된 ‘내 공간’이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일을 할 때도 늘 밖에 나가서 했는데, ‘내 공간’이 생긴 이후로는 나가는 것보다 집에 있는 걸 더 좋아하는 집순이가 된 걸 보면요ㅎㅎ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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