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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부부의 모던 거실

조회수 2020. 11. 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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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요소중에 하나죠. 오늘은 음악감상이 취미인 사람에게 알맞는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지금 보러 가실까요~?
부부가 함께 즐기는 취미를 고려해
음악이 흐르는 공간으로 꾸민
모던한 거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브랜딩 디자이너로 9년째 일하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또, 대학 때 접한 재즈 음악에 푹 빠져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전문 재즈 매거진에도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을 소개하기 전에 함께 살고 있는 남편에 대한 소개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남편은 제가 소속되어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대표입니다. 연애 중에 뜻이 잘 맞아 같이 일을 시작했는데, 5년간 함께해 오고 있어요. 남편은 취미로 기타를 연주하고, 저는 재즈 음악을 애정해요. 둘 다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거실을 음악 살롱처럼 꾸몄어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사실 저는 아날로그한 음악을 더 좋아하지만, 음질에 예민한 남편 덕(?)에 하이파이 오디오를 설치해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오로라 1000 제품은 저음의 양감이 돋보이는 스피커 제품이고, 사실 까다롭게 두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이파이 음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스펙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기도 했구요. 저음이 뭉개지거나 퍼지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부드러운 성향의 재생음이라 사용하면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처럼 30~40평형대 아파트에서 존재감있는 하이파이 오디오를 쓰시고 싶다면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저희 집의 거실은 양쪽에 큰 창이 있어서, 낮에는 불을 켜지 않아도 환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들고, 저녁에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창을 가리기가 아까웠어요. 그래서 정면 쪽에는 작업용 테이블을 두고 낮에 글을 쓰고, 밤에는 야경을 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만의 아늑한 공간을 꾸몄어요. 차에는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해서 공간에 드는 빛의 느낌도 멋스럽게 느껴지게 연출했어요. 바쁜 하루 끝에 남편과 함께 좋아하는 재즈를 들으며 와인을 즐기는 밤의 시간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집안 어디에 있든 음악과 함께할 수 있도록 늘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로 반복 재생으로 틀어놓는 편입니다. 하이파이 스피커로 웅장한 음악을 즐길 때도 많지만, 제가 혼자 있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요. LP음악도 좋아해서 턴테이블을 갖고 있는데, 레트로한 느낌의 턴테이블은 인테리어 효과도 큰 것 같아요.


거실을 꾸밀 때 최대한 벽과 바닥을 심플하게 꾸며 모던하게 꾸미고, 오디오와 따뜻한 컬러의 가구와 원목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집중했어요. 벽면은 부피감이 큰 장식을 두지 않고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서 반사되는 음질에 신경 쓰도록 했습니다. 특히, 남편의 취향으로 TV 뒤 쪽 벽을 다크 그레이의 대리석 타일로 꾸몄는데, 처음에는 집이 어두워 보일까 굉장히 걱정했었어요. 오히려 블랙과 오렌지, 원목 컬러가 공간의 밸런스를 맞춰줘서 지금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따뜻한 원목 가구의 조화로 완성된 인테리어 잘 보셨나요? 그럼 지금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부부의 모던 거실 인테리어였습니다:)
※ 위 내용은 롯데하이마트가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해 가상으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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