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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살아도, #3평 내 스타일 방 꾸미기

조회수 2020. 10.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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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지만, 나만의 방,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롯데하이마트 곡식이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빈티지&엔틱
3평 공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에서 언니와 방을 함께 쓰며 살다가 인생 처음 이사를 하게 되면서 제 방을 갖게 되었어요. 먼저 살던 집에서 잘 사용했던 가구들 대부분은 버리고 왔고 침대 책상 수납함 등을 새로 구매했어요. 제 방은 3.2평으로 작은 크기이지만 베란다가 있어서 가구와 짐들을 분배해서 배치해 최대한 공간을 활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이사를 하면서 버린 가구들이에요.

제 방은 언니와 동생의 방에 비해 세로가 긴 스타일이며, 3군데 공간을 분리해 두었어요. 거실에서 제 방으로 베란다로 들어오는 통로를 막기 위해서 책장을 세웠고 그 뒤에 압축봉으로 커튼을 설치했으며, 베란다와 방 사이에 커튼을 쳐두고, 마지막으로 책상과 침대 사이에 압축봉으로 쉬폰 커튼을 달아주었어요.

작은 영화관&홈 카페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빔프로젝터를 쏴서 볼 수 있어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입맛에 맞는 커피를 타서 마실 수 있는 일명 카페 존이에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그 뒤로는 저상형 프레임 침대를 두어서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소에 방 불을 켜놓고 살지 않아서 간접 등, 무드 등을 좋아해서 프레임 주변으로 조명을 붙여주었어요.

베란다 정리전과 후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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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원래 타일이 깔려있었는데 짐을 두고 편하게 방처럼 이동하고 싶어서 남은 장판을 깔아주었어요. 그리고는 원래 방안에 있던 짐들을 모두 빼서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장롱 위 공간 활용을 위해 박스 4개를 구매해 조립 후 인형 등 제 취미생활 관련 물건들을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발상의 전환으로 이동하는 책상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책상과 주변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공부를 해와서 책상 선택 및 구조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원래는 위 사진처럼 벽에 책상을 붙여두었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방문을 열자마자 책상이 나오게끔 책상을 이동했어요. 침대에서도 책상을 활용할 수 있게끔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이렇게 두니 자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기도 편하답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책상 뒤쪽 벽에는 파티션을 설치하여 가방이나 기타 소품들을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자동차 키, 지갑 등을 걸어두면 방에서 나갈 때 찾지 않아도 돼서 편하답니다.

3단 수납장에는 주로 충전기 등을 넣어두는 편입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사진 왼쪽에 보이는 멀티 콘센트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5개까지 꽂을 수 있고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서 절약이 가능하고 선을 감출 수 있어서 인테리어상 보기도 좋은 거 같아요.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좌식생활을 좋아해서 좌식 테이블과 의자도 방에 두었습니다.

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집은 제가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비록 방이기 때문에 소개를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았지만, 이 작은 공간도 충분히 카페처럼, 또는 작은 영화관처럼 그리고 나만의 서재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작은 집일수록 공간 활용과 짐의 적절한 배치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저도 가구들을 어떻게 둘지 많이 고민해보았는데 직접 바꿔보고 생활해봐야 가장 잘 맞는 구조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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