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뛰노는 우리 집
편안하고 따뜻한
전망 좋은 인테리어
"아이와 반려견이 친구처럼 뛰며 놀 수 있는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봤어요."
안녕하세요. 28개월 된 아이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신축아파트라 크게 공사하지 않았지만 조금 특별한 공간으로 아이와 반려견이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꿈꿔왔어요.
그럼 집들이를 시작해볼게요.
아이와 반려견이 추억을 쌓는 거실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키우면 좋은 점이 있어요.
어릴 때부터 반려견과 생활하는 아이는 면역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현재 상황처럼 바깥활동을 못 하는 경우 아이와 반려견이 장난도 많이 치고 뛰어놀기도 해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시간이 생겨요. 아이들 체력은 굉장한 거 같아요. 또한 반려견과 함께 자란 아이는 공감능력 및 학업성취도가 향상된다고 해요.
우리 아이의 첫 일룸소파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이 전용 첫 소파로 일룸으로 선택했어요. 일룸 유아소파는 아이들의 성장 치수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이의 체형을 고려해 바른 자세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저희 아이가 28개월인데 맞춤으로 맞아서 뒤로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스마트 케어 펫시터
아직 아이가 어려서 반려견과 둘이 남겨놓기엔 불안한 부분이라 펫시터를 구매했어요. 펫시터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놀아주기, 스마트 케어가 있어서 혼자 있는 경우에도 불안하지 않게 펫시터가 되어준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CCTV 기능으로 볼 수 있고, 먹이량도 조절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해요.
화이트 컬러 주방
평소에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해서 선택한 주방 공간의 컨셉은 화이트이에요. 주방과 이어지는 거실 전체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주방이 좁다 보니 따로 다이닝 식탁을 배치해서 식사랑 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두었어요. 루이스 폴센등은 분위기 있는 주방을 완성해주는 저의 최애템이에요.
냉장고도 화이트로 선택해서 빌트인으로 깔끔하게 배치하고, 주방 소품이나 도구는 옆 팬트리릏 활용해 공간 활용을 높였어요.
즐거운 장난감 부엌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부엌이에요. 아는 지인분이 생일선물로 주셨는데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아직 어려서 잘 사용은 못하지만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해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조금더 크면 역할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려고 해요.
집에서 보내는 생활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역시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의 맞춰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뛰노는 우리집 인테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