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끝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5

조회수 2020. 6. 19.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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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인 미니멀라이프. 꼭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라고 해서 허전하다거나 비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심플하면서 깔끔함이 돋보이게 꾸밀 수도 있고, 분위기 있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비움의 끝을 보여주면서도 편리하고 센스 있게 꾸민 고객님의 집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고객님의 다양한 미니멀라이프를 한 번 볼까요?ㅎㅎ

비움의 미학이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15년 된 아파트, 아이가 있어도 미니멀한 46평 아파트

23개월이 된 아기가 있는 “sierra” 고객님의 집입니다. Sierra 고객님의 집은 호텔 같은 집이 컨셉이라고 하는데요. 거실은 오로지 아기를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있어도 미니멀라이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방이 마치 모델하우스 같은데요. 상부 장을 없애고 서랍을 만들어서 많은 양의 그릇을 수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방 살림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서 사용은 편리한 주방이라고 합니다 :-)

심플하고 간소하게, 미니멀 싱글라이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가꾸어 가고 있는 “김고유” 고객님의 집입니다. 집에 있는 동안 주로 거실에 머무르신다고 합니다. 거실의 용도는 다이닝 공간과 작업공간이라고 하네요 : - )


미니멀한 싱글라이프에 맞게 침실이 깔끔하게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강아지와 함께 주무신다고 하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침대 프레임을 없애고 매트리스에 원목 깔판을 두어 공기 순환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넓은 거실 속 우리의 편안한 미니멀 라이프

4살 남자아이를 둔 “JH home” 고객님의 집입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는 고객님은 거실 공간을 가장 애정하신다고 하네요. 거실을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꾸미고 싶어서 소파, 테이블, 피아노를 각 1개씩 두었다고 합니다.

테이블에서 가족들과 함께 밥도 먹고,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신다고 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이라서 그런지 깔끔하면서 따스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미니멀과 심플, 세 가족의 햇살 맛집

햇볕이 따스하게 잘 들어오는 집에서 행복하게 생활 중인 “듀란듀란” 고객님의 집입니다. 최근에 이사하면서 새로 장만한 4인용 식탁이 세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중요한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

따님의 비염과 알러지케어 때문에 미니멀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미니멀한 주방 옆 거실 공간에는 미술관 느낌이 나는 스탠드형 티비가 공간의 미를 한 층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

공사 없이도 예쁘게, 미니멀&심플 30평 하우스

홈 스타일링 만으로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민 “Lucysoyul” 고객님의 집입니다 :-)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것 같아 보이지만, 전혀 공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전체적으로 색감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간접등으로 분위기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습니다.

심플하게 꾸민 거실만큼 주방과 침실도 심플하게 꾸미셨는데요. 주방에는 꼭 필요한 것만 꺼내두고 사용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또 버릴 것은 버리고 살릴 것은 최대한 살리며 꾸민 침실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늑해 보이지 않나요?ㅎㅎ고객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홈 스타일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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