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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20평대 신혼집 인테리어 BEST

조회수 2020. 6. 19.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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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처음으로 맞는 공간, 신혼집! 그래서 그런지 신혼집 꾸미기는 아주 작은 부분부터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죠. 둘만의 취향이 담긴 소품과 가구들로 채워보고 싶고, 또 혼자 살 때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도전해보기도 합니다. 신혼집 인테리어가 고민이라면, 지금 하이마트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에서 신혼집 인테리어 BEST 사례를 만나보세요! 특히,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20평대 신혼집 인테리어를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에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인테리어 팁도 함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늑함 가득한
20평대
신혼집 인테리어 BEST

탁 트인 고층뷰가 매력적인 20평대 신혼집

그야말로 뷰가 다 한, 신혼 3년 차의 귀여운 반려견&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봄길부부’님의 20평대 아파트 신혼집입니다. 봄길부부님은 원래 30평대 아파트에 첫 신혼집을 꾸렸다가 관리가 힘들어 20평대로 신혼집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신축 아파트라 워낙 깔끔해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대신 가구를 골드 포인트가 있는 걸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주방 공간 역시, 골드 포인트가 있는 대리석 식탁으로 좁지만 알차게 꾸몄습니다. 로즈골드의 다리가 더욱 고급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듯하네요.

‘봄길부부’님은 식기건조대를 과감히 치우고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설치해서 설거지의 스트레스와 수납공간 확보를 동시에 해결했어요. 자리를 오래 차지해야 하는 건조대보다, 빌트인으로 깔끔하게 식기세척기를 설치한다면 좁은 주방 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따뜻하고 아늑함이 짙게 묻어나는 25평 신혼집

결혼한 지 두 달 차가 된 신혼부부 ‘꽃잉오‘ 고객님의 따뜻하고 아늑한 신혼집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조명을 많이 신경 썼다고 하네요. 하얀색과 노란색을 번갈아 쓸 수 있는 메인 조명을 설치해, 기분에 따라 바꿔주며 아늑함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거실이 주방과 연결되어 있어 냉장고를 더욱 신중하게 골랐다는 ‘꽃잉오’ 고객님의 선택은 바로 화이트 비스포크 냉장고! 거실 한편에 놓아도 어색하지 않은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칸별로 냉동, 냉장, 김치냉장고 기능까지 조정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만의 아늑한 시간을 보내기에 꼭 필요한 소파! 둘이 함께 소파에 앉아 간식을 나눠 먹으며 TV를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반려견도 행복할 수 있도록 소품으로 꾸민 20평대 신혼집

결혼 5년 차, 4살 시바견과 함께 살고 있는 ‘raaaachel’ 고객님의 20평대 신혼집을 소개합니다. 유행에 매몰되지 않고, 소품이나 가구로 계절마다 변화를 주며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거실은 고객님이 가장 애정 하는 공간으로,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의 가구와 제품들로 꾸몄다고 해요. 그 중 다이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때 필수 제품 중 하나로 필수 추천템이라고 하네요!

주방 한편에 마련한 신혼부부의 필수템들도 눈에 띕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드롱기 전기포트는 정말 요즘 신혼부부들이라면 다 갖고 있는 것 같네요. 부부만의 오붓한 홈카페를 즐겨본다면, 더욱 로맨틱한 신혼 생활의 하루가 완성될 것 같네요.

따스한 햇살과 아늑한 패브릭의 조화가 돋보이는 집

결혼한 지 1년 차, ‘Raina’ 고객님의 따스한 햇살 가득 신혼집도 살펴보세요. 실평수는 17평으로 20평이 살짝 안 되는 아파트지만, 좁은 공간을 알차게 꾸민 고객님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따뜻한 러그와 아이보리 톤의 가전이 너무 잘 어울리죠? 주방 한편에 역시 신혼부부라면 빼놓을 수 없는 홈카페존도 핵심적인 제품들이 모두 모여있네요.

‘Raina’님의 신혼집에서 바로 이 구조가 가장 재미있는 구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거실이 큰 구조이기 때문에 거실 중앙에 가벽을 두고 침실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천장 등을 로즈 골드로 선택해 더욱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우리의 느낌을 닮은 신혼 하우스

화려한 것보다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부부를 꼭 닮은 ‘감사합니당당’ 고객님의 신혼 하우스입니다. 환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 컬러풀한 카펫을 깔아 따뜻함을 한층 더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도 냈어요.


아직 신혼집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보다 짐이 많지는 않지만, 차곡차곡 잘 정리하는 습관만큼 집을 가꾸는 데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당’ 고객님도 오래오래 부부의 향기와 색깔이 짙게 베일 수 있는 집을 가꿔나가기 위해서 살며 조금씩 더 가꿔나가는 집을 기대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작은 출발이더라도 앞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신혼부부의 첫걸음을 응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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