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 나게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인테리어 5

조회수 2020. 1. 23.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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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가 주방과 거실을 경계 없이 꾸미는 다이닝 공간인데요. 


공간의 개방감을 살려 실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거실과 주방 각각 기능이 확실히 다른 두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각자의 역할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또한 무시 하지 못해요. 


오늘 하이마트와 함께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다양한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인테리어 5

키친 아일랜드를 이용한 공간분리

발코니까지 확장해 시원하게 트여있는 구조로 가족 간 이야기꽃이 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 주방이에요. 


키친 아일랜드를 설치해 조리 영역을 제공함과 동시에, 거실과의 분리 효과를 줄 수 있는 편리한 인테리어 장치에요. 

아일랜드 위에 작은 인덕션을 설치해 즉석으로 따뜻한 요리도 즐길 수 있어요.


넓지 않은 공간이어도 폭이 좁은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공간을 분리함과 동시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이에요. 


또한 상판 아래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죠.


오픈형 가벽을 이용한 공간분리

보통은 벽이나 문으로 공간을 구분하는 경우가 대중적인 방법이에요. 


이번 사례는 둥근 프레임의 아치형 가벽을 두어 공간을 분리해줬어요. 


아치형 가벽이 만들어내는 고급스러움은 실내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동시에 확실한 공간 분리를 이뤄냈어요. 가벽 인테리어와 탁 트인 공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다.


좁은 집일수록 두꺼운 벽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하면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오픈형 가벽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닥재를 다르게 하기

이 집은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에요. 


주방 공간을 좀 더 특별하게 꾸미고 싶어 거실과 주방을 구분할 수 있게 주방 바닥에 유니크한 북유럽 패턴 타일을 사용해 깔아줬어요. 


별다른 장치 없이 바닥재만 다르게 해도 확실히 다른 공간임을 알 수 있어요!


흔치 않은 멋스러운 패턴 타일을 이용하니 집이 아닌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씀 나면서 더욱 세련되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어요.


소파를 이용한 공간분리

 높이가 낮은 소파를 두어 시선이 닿는 영역은 오픈 되어 있기에 답답하지 않으면서 활동 영역은 확실히 분리해주고 있어요.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거실에 있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이 가능해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방 속 노출될 수 있는 지저분한 것 식기구는 가리면서, 개방감은 유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테리어랍니다.


이 인테리어 방법 또한 특별한 시공 없이 주방과 거실을 분리해주는 똑똑한 방법이에요

가벽을 이용한 공간분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답답한 가벽이 아닌 얇은 프레임에 유리창이 더해진 가벽이에요. 반투명 유리로 답답함은 덜어주면서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주방을 완전히 막지 않고 싱크대 쪽에만 설치해 잡다한 것들은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아 더 깔끔해 보이는 주방이 되겠죠?


전체적인 시야는 가리지 않기 때문에 답답함은 전혀 없구요. 


홈 카페 분위기로 연출해 더욱 세련된 주방이 되었어요.



롯데 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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