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최강의 무기 묠니르란?
조회수 2017. 11. 3. 07:40 수정
"묘묘"는 몇 번이나 파괴되었을까?
천둥을 부르는 토르의 망치 묠니르는 마블 유니버스에서도 가장 강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이 망치는 가치가 있는 자만이 들 수 있죠.
이 망치는 가치가 있는 자만이 들 수 있죠.
“때려 부수는 것”이란 뜻의 묠니르는 드워프족이 만들었고 오딘이 힘을 부여했습니다.
묠니르의 주재료는 강력한 금속인 ‘우르’와 별의 코어입니다.
묠니르의 주재료는 강력한 금속인 ‘우르’와 별의 코어입니다.
웬만한 것은 다 파괴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지니고 있고, 모든 에너지들을 흡수하여 보관하므로 태양에 던져 넣어도 녹지 않을 정도이죠.
토르가 부르면 언제 어디든지 날아오는 묠니르는 토르의 의지가 강해질수록 함께 강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비바람, 천둥번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시간이나 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바람, 천둥번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시간이나 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예고편에서도 나왔듯이, 묠니르는 부서질 수가 있습니다.
코믹스 안에서도 몇 차례 부서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토르는 힘겨워했지만 어떻게든 다시 묠니르를 들 수 있었죠.
코믹스 안에서도 몇 차례 부서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토르는 힘겨워했지만 어떻게든 다시 묠니르를 들 수 있었죠.
토르의 첫 영화에도 나왔던 마법 갑옷 디스트로이어는 토르와의 첫 전투에서 묠니르를 두 조각 내버렸습니다.
토르는 간신히 미국의 한 제철소에서 망치를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르는 간신히 미국의 한 제철소에서 망치를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신이라 불리는 우주의 셀레스티얼 종족의 일원과 싸울 때에는 묠니르가 녹아버렸고, 다크 갓이란 신들과의 싸움에선 아예 산산조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토르의 할아버지인 보르는 시간여행을 간 로키에 의해 현대에 나타났습니다.
서로 정체를 몰랐던 보르와 토르는 격렬히 싸웠고, 이 과정에서 묠니르가 또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서로 정체를 몰랐던 보르와 토르는 격렬히 싸웠고, 이 과정에서 묠니르가 또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묠니르를 들었던 이는 토르 뿐이 아닙니다.
토르의 뒤를 이었던 썬더스트라이크나 베타 레이 빌, 로저 노벨, 제인 포스터도 묠니르를 들었습니다.
토르의 뒤를 이었던 썬더스트라이크나 베타 레이 빌, 로저 노벨, 제인 포스터도 묠니르를 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 헐크가 있었죠.
흑마법을 쓰는 엔락트나 인공생명체인 어썸 안드로이드마저 묠니르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흑마법을 쓰는 엔락트나 인공생명체인 어썸 안드로이드마저 묠니르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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