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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스토리

마블이 판타스틱 포를 버릴 수 없는 이유

판타스틱 포 - 마블 슈퍼히어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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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가 언제쯤 어떤 방식으로 MCU에 들어오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판타스틱 4>,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그리고 리부트된 <판타스틱 4>로 세 차례나 영화화된 적 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기에, 굳이 왜 다시 영화화하려는 것인지, 혹시 자존심 문제인가 하고 의아해할 수도 있겠다.

출처마블 엔터테인먼트

실제로 원작인 코믹스조차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판타스틱 포는 1963년부터 일상과 과학모험을 위주로 보여주며 가끔 빌런들과 맞닥뜨리는 내용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점차 어벤저스나 엑스맨, 스파이더맨에 비해 판매량이 떨어졌고, 심지어 시리즈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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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판매가 부진하게 된 이유는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는, 즉 흥미롭지 못한 만화가 되어버린 탓이 클 것이다. 개인적으론 독자 입장에서 감정이입할 만한 캐릭터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한때 조너선 힉맨이 집필을 맡으면서 대대적 변화와 파격적 스토리 덕분에 인기를 되찾기도 했지만, 다른 작가의 손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판매량은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고, 이에 마블 코믹스는 폐간이라는 결정을 내려버렸다.

출처마블 엔터테인먼트

아무리 뭘 해도 안 되는 상태였다고 해도, 시리즈의 연재종료는 오랜 마블 팬들에겐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판타스틱 포는 마블 코믹스를 폐업의 위기에서 구해낸 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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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간하던 작품들의 실적이 부진해서 회사가 문을 닫을 지경에 처했을 때, 스탠 리와 잭 커비가 색다른 슈퍼히어로물을 시작해본 것이 판타스틱 포였다.
미스터 판타스틱, 인비저블 우먼, 휴먼 토치, 씽, 이들 네 캐릭터는 각자 결점이 있었으며 슈퍼히어로라기보다 모험가로서 행동했다.

출처마블 엔터테인먼트

‘가족’이라는 팀의 특성은 핵가족 시대에 구성원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보여주며 타사의 슈퍼히어로와는 차별화된 특성을 나타냈다. 판타스틱 포는 짧은 시간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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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를 위기에서 구해낸 판타스틱 포는 2015년의 <시크릿 워즈> 시리즈에서 평행우주 전체가 파괴되었을 때 마블 유니버스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리고 잠시 동안의 연재 휴지기를 벗어나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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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의 존재 의의가 단순히 마블의 은인이라는 것만은 아니다.
판타스틱 포 시리즈가 곧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이며, 유니버스의 여러 가지 설정을 만들어냈고, 블랙 팬서, 인휴먼즈, 실버 서퍼, 닥터 둠, 갤럭투스, 스크럴 등 여러 대표적인 히어로와 빌런들도 탄생시켰다.
또한 과거에 출간했던 고전 캐릭터인 네이머를 다시 데려와 현대적인 슈퍼히어로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출처마블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어벤저스나 스파이더맨 같은 이후에 만들어진 다른 작품들에도 등장해서 자리 잡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자주 했다. 그야말로 마블 유니버스의 뼈대를 구출한 것이 판타스틱 포인 것이다.

그렇기에 마블 유니버스를 영화화하면서 판타스틱 포를 빼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도의적으로도 그렇고. 마블 스튜디오가 판타스틱 포의 재영화화를 포기할 수 없는 까닭이다. 꼭 성공시키고 싶은 열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출처마블 엔터테인먼트

어벤저스가 세계를, 스파이더맨이 이웃을, 엑스맨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면, 판타스틱 포는 마블 유니버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판타스틱 포가 앞으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의견이 타당성 있다. 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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