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들 주목" 올해 첫 고양이 박람회 이모저모, 함께 보아요!

조회수 2021. 3. 9. 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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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전문 박람회 '2021 케이캣페어'(K-CAT FAIR)가 지난 4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8일 행사를 주최한 한국펫사료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올해 첫 반려묘 전문 박람회로 정부 방역 수칙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정상적으로 개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한방 간식을 출시한 내추럴발란스부터 수의사가 만든 간식 마이베프까지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케이캣페어에서는 캣티 등 업체의 핸드메이드 반려 용품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반려동물의 옷부터 직접 기른 고양이 캣닢까지 많은 정성이 들어간 용품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고양이 건강과 관련된 제품과 세미나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고양이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리틀캣의 스마트 캣휠 등 용품과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센터 원장(VIP동물의료센터)의 한방재활 세미나 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이캣페어를 주관한 메쎄이상 조동아 차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소중함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모두 힘을 내서 펫 산업계가 다시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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