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닮았냐옹~" 매번 집사 홀려 간식 뜯어낸 냥이의 반전

조회수 2020. 11. 26. 2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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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간식 다 털린 집사
바라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

반대로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처럼 크고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반려묘가 쳐다본다면 어떠할까?
출처: boredpanda

오늘의 주인공 마스터 포포(Master Poe Poe).


순진한 얼굴에 가지런히 모은 두 발이 뽐내는 귀여움은 심장이 녹아내릴 듯 치명적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그의 집사 데보라 드 아시스(Deborah De Asis)는 반려묘 포포의 영상을 SNS에 게재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포포가 8주때 가족이 되었고 8개월째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장난스럽고 애교가 많다. 껴안기와 누어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표현력과 표정이 매우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장화 신은 고양이에 한 장면 같은 이 포즈는 포포가 간식을 간절히 원할 때 짓는 표정이라고,,,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여기에 놀라운 포포의 반전 매력!!!

(누구냐 너...)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때의 포포의 모습


간식을 먹고난 후의 포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금 전과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표정과 행동으로 집사를 난감하게 한다고,,, 


"건들이지 말라옹~"


매번 속아주는 그의 집사지만 "포포와 함께하는 일상은 행복 그 자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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