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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을 좋아해 유명해졌다는 세상 다정한 댕댕이

조회수 2020. 10. 28. 1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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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을 좋아해 유명인사가 된 댕댕이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에 거주하는 1살 된 웰시 코기 견종의 ‘월래스(Wallace)’.


출처: boredpanda.com
“안녕 오랜만이다 친구야~반가워”


월래스는 길을 가다가 친구를 만나면 다가가 짧은 뒷다리로 서서 앞다리로 친구를 사랑스럽게 꼭 안아준다.


월래스가 아무 개나 껴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월래스만의 철칙이 있다.


출처: boredpanda.com


월래스의 주인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월래스는 포옹하고 뽀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무 개나 껴안고 하지 않아요. 주로 친구와 가족들만을 껴안죠. 그리고 절대 억지로 하지 않아요. 제가 볼 때 월래스는 진짜 사랑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출처: boredpanda.com


월래스는 포옹과 뽀뽀를 할 때 상대 개의 냄새를 먼저 맡으며 탐색 후 그들이 괜찮아하는지 먼저 확인한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월래스의 사촌 강아지 밀로(Milo)는 포옹을 두려워해 월래스가 뽀뽀만 한다고.



월래스가 포옹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 찰리(Charlie)였다. 


찰리와 포옹과 뽀뽀를 한 월래스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을 만날 때에도 동일하게 행동했고 주인은 월래스가 이러한 행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주인의 월래스 사랑


주인은 월래스의 중간 이름(middle name)이 ‘카사노바(Casanova)’라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월래스의 주인은 “우리는 월래스가 아기였을 때 하트 모양의 코를 가진 것을 보고 분명 사랑스러운 개로 클 것이라고 예감했어요. 우리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월래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해요”라고 밝혔다.


아이고 우리 월래스 피곤했쬬요~


포옹과 뽀뽀로 사랑을 전파하는 귀염둥이 카사노바 월래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

빠빠이~~! 포옹을 못해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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