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걸린 유기견 '임보'하다가 '입양'한 천사 배우 성훈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차차에요 :)
오늘은 차차의 마음을 설레게 한
훈훈한 이야기로 시작해볼까해요~
가만히 있어도 멋진 성훈이
최근 홍역에 감염돼 죽을 고비를 넘긴
강아지 '양이'의 입양자가 되었다고 해요
유기견 보호단체 엄마 아빠
일명 '유엄빠'에서 구조되어
홍역 치료 중이던 양이를
성훈이 임시보호에서 입양까지
하게 된 것인데요.
평소에도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성훈
(저 강아지가 되고 싶어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예쁜
대배우 성훈!!!!
앞으로도 다 잘될꺼에요~
이 차차가 응원합니다!!!ㅎㅎ
반려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가수 이효리 입니다.
2011년 안락사 위기에 놓인
'순심이'의 입양을 시작으로
모카, 석삼이, 삼식이를 입양했어요~
방송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구아나' 역시 이효리의 평생 반려인
이상순이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했다고 해요.
어쩜 두 부부가 이렇게도 예쁜 마음씨를
가질 수 있을까요~!!!! 천생연분이네요~♥
현재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사슴같은 눈망울의 소유자
배우 박신혜 입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두 마리의 말티즈를 입양해
반려인이 되었어요.
두 말티즈는
'공봉지와 공노리'
반려인과 반려인은 닮는다고 하던데
예쁜 눈이 너무 쏘옥~ 닮은것 같죠!!
박신혜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 참여,
중국 단독 팬미팅의 수익금의 절반을
중국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유기견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고하네요. :)
그녀의 SNS를 보면
반려묘와 함께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흥하시길,,
차차가 응원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이 되었는데요,,
래퍼 '로꼬'와 '라떼'
동안 배우 송하윤과 모모, 콩이
유기견을 스트릿 출신이라고
소신있는 발언을 해주신
배우 유연석과 칠봉이
일상이 화보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망고
etc,, 그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유기견과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고 해요~~~
마지막은 유명인은 아니지만
앞으로 유명해질 차차의 반려견
'블리~' 입니다 ㅎㅎㅎ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가족이 되었다면
끝까지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