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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만 먹는 강아지, 불쌍해"..'걱정은 이제 그만'

조회수 2019. 4. 17.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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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에 동물 사료는 맛이 없어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 견주들은 사료만 먹는 강아지들이 걱정돼 각종 간식을 챙겨주고, 사람 먹는 음식을 주기도 한다. 물론 개들도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걱정은 과하다는 게 수의학계 설명이다.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현철민 수의사(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 수석연구원)는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들을 아이들에게 급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당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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