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슬개골 예방 '발바닥 털관리'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차차’에요.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스러운 ‘블리’와
차차는 두 달째 동거 중이랍니다~
매일 양치도 꼼꼼히 해주고
귀 청소에 샤워도 샤샤샥~
차차에 정성이 듬뿍 담긴 손길과
정성이 블리에게 닿은 걸까요?
보드라운 솜털이 가루를 뿌린 것 같이
예쁘게 자랐어요~
진드기, 옴도 싸악~ 사라졌어요~
(진드기, 옴도 사람한테 옮을 수 있다고 해서
매일 빨래를 돌렸던 차차에요...
몸이 가려우면 더 열심히 씻었답니다 ^^;;)
예쁘게 자란 털만큼이나
발바닥 털도 많이 자랐는데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발바닥 털이 자라면 잘 미끄러져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강아지 발바닥 관리는요?
발바닥쯤이야~
강아지만 세 마리 키운 견주
차차는 '안전한 이발기'로
집에서 관리해줘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이발기는 그립감도 좋고
안전한 날이 곰손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손에 다가 시험해봤는데
베이지 않아서 안전해요!)
소음도 적어서 강아지들이
잘 놀래지도 않고
한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용!
이쁜 발을 내어주렴~
블리는 발바닥 미용 中,,,
블리의 다리가 유독
굽어 있는 걸 발견!!!!!
마저 깍지 못한 채
눈가가 촉촉해지는 차차에요...
산책을 할 때도 한 쪽 다리에
슬개골 탈구가 있는 것 같았는데...
‘슬개골(무릎뼈) 탈구’란?
강아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관절 질환으로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어긋나는 질병. 소형견이 많은 우리나라가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해요.
발톱과 발바닥 까지
미용 끝~
차차의 발바닥 미용 시간 동안
잘 참아준 블리에게 보상 간식도
주고 신나게 산책도 했어요~
요새 미세먼지가 많아서
산책하기가 정말 부담인데요.!
사람에게 나쁜 미세먼지가
반려견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라고 해요.
하지만 산책을 하지 않게 되면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데요..
산책은 하되 짧고 굵게!
산책 후에는 꼭 털을 빗겨주고
발도 꼼꼼히 세척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수고했어요 :) 오늘도 ~
"사랑하는 블리야,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차차랑
행복하게 살자~"
- 블리가 직접 사용한 제품들이에요.
건강한 피부로 바뀌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