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변비에 '이것' 장을 가뿐하게 도와줘요!

조회수 2018. 10. 27.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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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캣 프로바이오틱 36g' 리뷰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양냥 집사'입니다~ : )

요즘 감기, 알레르기 등

환절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반려동물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특히 반려동물들이 

환절기에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허피스 바이러스


흔히 '고양이 감기'라고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고 해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많이 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이 저하되면

증세가 바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증상으로는 콧물, 재채기, 결막충혈,

눈곱, 발열, 쉰 소리 등 잘 관찰해 주세요~


만일 2차 감염이 진행되면 폐렴, 기관 지엄, 결막염 등

여러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

2. 바이러스성 장염


'범 백혈구 감소증'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질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요.


증상은 혈변, 식욕부진, 우울증, 고열, 구토 등

나타나며 특히 생후 2개월 이내 고양이는

약 95%가 사망한다고 해요.

양냥 집사의 첫 반려묘 토리도

꼬물 이적에 이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양이 별로 떠났어요. ㅜ - ㅠ 


(여전히 그리운 토리...)  


특히 이 바이러스는  

고양이끼리 전염이 매우 잘 되니  

각별히 조심 또 조심하세요!

하지만 아무리 중대한 질병이라도

철저한 예방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반려동물인 냥이를 위해

꾸준히 체크해 주어야 하는


건강 포인트 No.1을 꼽으라면?

양냥 집사는 단연코 '유산균'이에요.

100세 시대를 환하게 밝혀주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원활한 장내 활동을 통해 배변을 돕고  


설사 변비 등의 장 트러블을 해소하며  

변 냄새를 줄여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왜 '프로바이오틱'을 먹여야 할까요? 

고양이들이 섭취하는 사료, 고기, 간식 등은

체내에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독소나 암모니아 등

유해물질이 형성되기도 하고  


이 유해물질은 다시

유해균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이죠. 

프로바이오틱은 장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유해균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을 형성하게 해줘요.

무병장수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강제품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인 이유기도 하죠!

에디터의 반려묘 '덩이에요~'

덩이는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사료와 물을 정량보다 많이 먹는 편이에요.


지난 여름에는 폭염이 오래 지속되어서인지 

변이 묽어서 걱정이었어요.


그 외에 다른 징후는 보이지 않아서 

환절기에 들어서자마자 

일차로 유산균 간식을 급여해보았어요.  

카카오쇼핑 올라펫에서 

간편하게 구입한 고양이 영양제 

'캣 프로바이오틱 36g'


지퍼백 형태로 되어있고

지한 팩 30정이 들어 있네요.


* 하루 1~2개가 정량이라고 해요!

고양이 앞에 생선이랄까요?

한 입에 먹기 알맞은 츄 형태예요~

반건조 타입이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개봉하자마자 덩이가 다가와서는 

먹는거냐면서 관심이 대단하네요~

(신기 신기)

먹성 좋은 '덩이' 시식 타임~ 


Tip

프로바이오틱스는 상온에서 활동을 시작하므로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주어야 해요.  

또한 위장장애를 막기 위해 식사 중 또는 식후 급여해 주세요. 


꾸준히 먹이기 좋은 영양제로~

 '캣 프로바이오틱 36g'


먹성 좋은 덩이에게 

하루 한 알은 너무 가혹하기에 

가끔씩 2개를 주니 


한 달이 되기 전 다 먹었네요...


역시 우리 '덩이'에요~


온통 폭염이던 여름부터 

워낙 오래 묽은 변을 봐서인지 

눈에 띄는 개선 효과는 아니었지만... 


첫째, 덩이가 워낙 맛나게 먹고

둘째, 영양제처럼 꾸준히 먹이자며 

시작했기에 ~



덩이의 "상쾌하냥?" 

프로젝트는 당분간 계속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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