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습관, '본능'에 맡겨요
조회수 2018. 9. 3. 16:24 수정
반려동물을 기르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배변습관이다. 배변습관을 잘못 들인 강아지들은 집안 아무 곳에서나 볼일을 보기 일쑤다. 그러면 견주들은 당황하게 되고 최악의 경우 유기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 습성을 잘 이용하면 견주가 원하는 장소에 배변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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