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가을산책, 진드기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헤피펫 에디터 'bj'입니다.
올 여름에는 너무 더운 날씨로
모기 조차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요~
온도가 조금 내려가자마자
웅덩이가 많은 에디터 집 근처의
모기들이 하나씩 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모기는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질병,
심장사상충을 일으키는데요.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치료도 어려울뿐더러
치사율이 매우 높다고해요!!!
심장사상충이란?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폐동맥 또는 심장 우심방에 주로 기생해요.
호흡곤란, 폐색전증을 유발하며 반려견에게는 위험한 질병 중 하나.
진드기에 경우 산책 후 반려견의
몸에 붙어 질병을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또한, 반려견에게
진드기 예방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사람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해요!!!
1. 산책 시 다른 개의 분변이나
오염된 음식물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한다.
2. 산책 후에는 발을 깨끗이 닦고 청결히 한다.
3. 산책 후에는 목욕 및 빗질을 잘 해준다.
4. 주기적으로 기생충 약을 사용한다.
기생충 약은 한 달에 한번 먹거나
몸에 바르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주로 먹이는걸 사용해요~
하지만 요즘따라 산책길에 풀속에
들어가는 '장군이' 걱정에
하나를 더 추가해 보기로 했어요.
'진드기 아웃 스프레이'
반려동물 산책 전,후에
외부 해충의 접근 방지에 도움을 주는
스프레이에요~
'제충국'
다년초 국화과 식물인 제충국은
피렌트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해충의 신경을 마비 시키거나
치사에 이르게 하는 천연 방충제
역할을 해요.
1. 눈, 코, 입, 귀 등에 직접 분사하거나 눈에 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
2. 상처가 있는 부위 또는 습집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는 사용하면 안되요!
3. 사용전 또는 사용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수의사와 상담해야 해요~
사용 후 깨끗이 목욕 필수!
오랜만에 에디터의 집을 찾은
큰언니의 반려견 순딩이
'순두부'
시추인 두부는 두 귀가 폭
감싸져 있어 통풍이 잘 안되요,,
그래서 항상 귀청소를 잘해줘야해요!
외이염과 같은 질병이 생길수도 있고
외부 기생충이 가장 살기좋은 곳이
귓 속과 같이 습한 곳이라고 해요!!!
'쏘아베 진드기 아웃 스프레이' 는요?
4시간의 지속력으로 산책 시간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어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이 되고
무엇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사용 후 깨끗이 씻기는 게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물로만 씻어도 괜찮다고 하니까
단모종을 키우고 계신 반려견주라면
한 번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용후에는 반드시 마개를 닫아 보관 하고
반려동물이나 유,소아 손이 닿지 않는 곳,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