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 '꼬순내?!' 박테리아가 살고 있데요!

조회수 2018. 8. 24. 0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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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건강하게' 풋 거품샴푸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bj'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맡아봤을 강아지 '발냄새'

고소한 발 냄새에 취해 계속 맡게 되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명 '꼬순내'라고도 표현하는

이 발 냄새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강아지 발 냄새의 원인은 '박테리아'

슈도모나스프로테우스라는

박테리아가 냄새를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오동통한 지방층으로 이뤄진 강아지 발은

땀을 배출하기도 하고 산책 시 외부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하고 보호해줘요.

따라서 가장 많이 외부와 접촉하는

부위다 보니 미생물이나 박테리아가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유익한 균은

아니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또한 발에서 계속해 악취 가난 다면

염증이나 습진으로 인한 것일 수 있는데요.


계속 발을 핥거나 물고, 낑낑거린다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 검진받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발바닥 

관리하는 방법은?

1. 발바닥 털은 짧게


발바닥 털은 항상 짧게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털에 물이 묻을 경우 잘 마르지

않아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미끄러운 실내 바닥 생활로부터

슬개골 탈구 같은 병이 생기는 걸 막아줘요.

2. 산책 후 청결하게


외부로부터 묻어오는 이물질이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산책 후 강아지 발 청결은 깨끗하게!

집안 청결에도 도움이 되겠죠?

2주에 한번씩 에디터로부터 발 털을

관리받고 있는 '장구니'는 산책 후에

청결이 가장 고민이랍니다.


폭염으로 유독 더웠던 올여름 큰 맘먹고

강아지 풋샴푸를 이용해 발 청결에

나섰어요!

올라펫에서 주문한

'헬로도기 풋 거품샴푸'에요~


두가지 향이 있었는데

저는 아기냄새가 나는

베이비 파우다향으로 선택했어요!

산책하고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비치해 뒀어요~

실리콘 브러시로 되어 있는데

손등에 문질러도 부드러워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방법 

1. 풋 거품샴푸를 가볍게 흔든 후

   가볍게 누른다.

2. 샴푸할 부위에 가볍게 마사지 한다. 

3. 샴푸 후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닦는다.


참 쉽죠 ~

(절대 목을 조르는건 아니에요;;;)


'헬로도기 풋 거품샴푸'


산책 후에 발 씻기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귀찮은 에디터에요...


하지만 풋 거품 샴푸 사용후에는

향기가 좋아서 오히려 더욱 

잘 씻기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에디터를 더 부지런하게 조련(?)

만들어준 제품이네요!!!


물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고른 제품이지만 


저는 털 속 까지 스며드는 거품으로 

마사지 한 후에 한번 더 물로 헹궈줘요~ 


그럼 더 깨끗해진 기분이랄까 ~


그래도 기존 샴푸보다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이젠 '꼬순내' 보다 '베이비파우다 향'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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