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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황태가 정말 좋을까?

조회수 2018. 8.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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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사료는 싫어요~ 까다로운 노령견을 위한 수제사료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멍냥 보감입니다. ( :

‘우리 생애에 최고로 뜨거운 날'의 

기록을 매일 갈아 치우고 있는 

요즈음 이예요~~~

마음은 언제나 바다에 풍덩 빠져있고, 

에어컨, 선풍기가 없는 삶은 

상상만 해도 진땀이 나는데요.

이번 폭염은 예년보다 짧게 끝난 '장마' 

그리고 '열돔 현상'이 그 원인이라고 해요.

열돔 현상 : 지상 5~7km의 하늘에서 고기압이 머물면서 반구 모양의 열 막이 형성되어 뜨거운 공기가 지표면에 가둬지는 현상


여름, 무더위, 폭염 속에 

우리의 반려견은 어떨까요?



사람도 힘든 무더위, 

온몸에 털이 덮인 개들은 괜찮은 걸까요?

개들의 체온은 38.5도로 

사람에 비해 높아요. 


또한 땀샘이 발바닥에 있기 때문에 

땀샘이 많은 사람보다 

체온조절이 어렵고요. 


따라서 더위를 더 많이 탄답니다.

반려견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나는 방법


미지근한 물로 자주 목욕을 시켜준다

덥다고 차가운 물로 목욕을 시키면 

개들이 쇼크를 받을 수 있다. 


시베리안허스키 알라스카 말라뮤트 등 

북방견과 불독 퍼그등 단두종은 

체온조절 능력이 약한 견종에 

속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햇빛이 뜨거운 한낮 산책을 피한다. 

심하면 발바닥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산책 후에는 반드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모기를 조심해야 한다. 모기는 개들에게도 

치명적이므로 4~11월에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거나 모기를 피하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25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개들은 25도가 넘으면 더위에 민감해지고 

28도 이상은 체온이 급상승하므로 주의한다.


특히 실외의 경우 그늘로 이동시켜 충분히 

쉬게 한다. 털은 밀어주되 너무 짧지않게!

자외선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오히려 좋지 않다.

물그릇은 하루 두 세 번 물을 갈아준다. 

개들은 물그릇이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이 있으니 한 곳에만 두지 말고

두 세 군데 놓아준다.

사료의 경우 


더운 여름에는 쉽게 상하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어요. 


여름철만이라도 조금 비싸더라도 

대용량보다는 소량으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식품 안전의 지름길!

여름이 무서운 '니니'예요.


침대 밑, 식탁 아래, 소파 밑 등 

자기 만의 ‘무더위 쉼터’를 찾아냅니다.

  

(니니의 '흑역사' 시절~)

유기견 보호소에서 새끼 4 마리를 

출산한 니니는 5년 전 입양할 때부터 

식습관이 까다로워서 


아무리 맛있는 자연식을 해주어도 

이내 싫증을 내곤 했어요.


그래서 빠르고 단순한 조리법을 이용해

 자주 메뉴를 바꾸어주는데요.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에는 


비교적 장시간 실온에 두어도 

안전한 사료를 주고 나가게 돼요.


그럴 때마다 입맛 까다로운 '니니'를 위해

사료를 선택하는 일이 고민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사료는

'하루愛 수제사료 황태& 연어' 예요.


'반려견은 가족'이라는 대목에 심쿵!


멍냥보감 에디터는 

반려견과 식용견이라는 

이상한 차별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개들이 

공평한 대우를 받는 그 날을 꿈 꿔요!!!

'황태' '연어'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대표 보양식이라
준비해봤는데요.

'하루愛 수제 사료 황태& 연어'

효능을 살펴볼까요?


황태는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며 전연령 전견종에 좋아요. 


특히 간을 보호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 장염과 설사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탁월해요.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해줘요. 알러지나 피부병 예방에 도움이되고 근육량을 증가시켜 체력향상에 효과적이에요.


* 기생충을 옮길 우려가 있어 꼭 

익혀서 주세요~



그레인프리는요?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무곡물 사료에요.


곡물이 충당하는 탄수화물을 감자나 고구마로 대신해  균형잡힌 영양분을 제공해줘요. 


사료의 주성분이 굉장히 

알찬데요~


또 한가지!


사료 알갤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색색의 알이 콕콕 박힌 걸 볼 수 있어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유산균이니

안심하고 급여해도 된답니다. 

입맛 까다로운

'니니'의 반응은 어떨까요?

입맛으로는 세상 까칠한 

'니니'가 한 그릇 뚝딱 했네요~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수제 사료

'하루愛 수제 사료 황태& 연어'


입맛 까칠한 '니니'가

밥 한 그릇 시원하게 비워줘서

감동받은 첫 사료인 것 같아요!


소프트 타입의 사료라 그런지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

청소가 필요 없어 좋았고요.


무엇보다 강아지 몸에 좋은

'황태''연어'가 주성분으로

당분간은 이 사료를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



다만 황태, 연어 모두 생선으로

비린내가 약간 나는데,,,



일반 사료들은 잘 안 먹어 

오래 두는 반면

이 사료는 바로 다 먹어치우네요!

사료가 똑 떨어졌다면

대관령 황태가 들어간   

'하루愛 수제 사료 황태& 연어' 

어떠세요?  


소프트 타입이라 생후 2개월부터 

노령견까지 급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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