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개농장 200마리 개들 '세상밖으로'

조회수 2018. 7. 12.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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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개농장 200마리 개들이 구조되던 날

복날만 되면 불붙는 '개식용' 논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를 먹는 국가들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세계에서 먹기 위해 개를 키우는 '개농장'이 존재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지난 4월11일 배우 김효진과 함께 찾은 남양주 개농장에는 200여 마리의 개들이 사육되고 있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7월6일, 이번엔 모두가 웃는 얼굴로 그곳에 남아있던 개들을 모두 구조하기 위해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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