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준비해야 할 몇 가지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정글베리입니다.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많이 걱정되시죠?
특히 평소에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강아지의 경우
집안을 어지럽히고 대소변 실수에 이물질을 먹고
심한 하울링으로 민원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꾸준한 훈련은 필수.
반려견과 보호자가 헤어졌다 만나는 연습을
처음엔 5초부터 시작해 1분, 10분, 30분 등
점차적으로 늘려가며 꾸준히 해 보세요.
보호자가 항상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반려견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분리불안이 심하다면
외출을 위한 별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한데요.
전기 플러그를 빼놓고
다칠만한 물건은 미리 치워놓고
쓰레기통도 미리 비워 놓는 등
안전한 환경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이 심하지 않은 강아지라도
혼자 남겨졌을 경우의 불안감은 큰데요.
보호자의 체취가 남아있는 옷과 함께
전등, TV, 라디오를 낮은 볼륨으로 켜 두고
건조된 뼈, 힘줄, 개껌 등
강아지가 오랜 시간 집중할 수 있는 간식이나
노즈워크 등의 놀이를 제공한다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항목은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냉. 난방 기구의 전원을 차단하며
만일의 경우를 위해 강아지에게 인식표를 달 것과
비상연락처를 확보해두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첨단기술에 힘입어
집안의 반려동물에게 내 목소리를 들려주고
가전도 원격 조절하는 쌍방향 CCTV와
심지어 반려동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장난감들까지도 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에겐
가격적으로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죠.
네이쳐펫 노즈워크 플레잉토이
스니핑 애플, 스니핑 바나나, 스니핑 캐롯
일명 스니핑 3 총사입니다.
('스니핑'으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상품을 보실 수 있어요)
사람보다 10,000배 이상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들은 노즈워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며
불안이나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고 씹고 흔드는 류의 장난감은
강아지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분리불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니핑 3총사는 이 두 기능을 한데 모은
스마트한 2in1 장난감."
이렇게 물고 흔드는 류의 장난감은
소재의 유해성분이 모두 강아지의 입을 통해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에
소재가 안전한지 꼭 따져봐야 합니다.
스니핑 3 총사는
극세사와 100% 최고급 폴라폴리스 원단으로
유해물질이 없고 재생 솜이 사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단추 등 플라스틱 장식이 있을 경우
강아지가 삼킬 수 있어 위험한데
스니핑 3 총사는 눈코입이 자수처리되어있고
별도의 장식이 부착되지 않아 안전합니다.
다만 처음엔 보호자의 관찰 하에 놀게 해주세요.
(만약 여러분의 강아지가
어떤 장난감이든 순간 해체해 버리는
파괴신이라면 특별히 주의!)
간식 투입구는
사과 3개, 바나나 2개, 당근 1개.
간식의 위치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 하려면 깊숙이 넣어주세요)
<스니핑 3 총사가 좋은 이유>
1. 노즈워크, 애착 인형을 하나로!
(당근과 바나나는 약간의 터그 놀이도 가능)
2. 견고하고 튼튼해 수명이 비교적 길다
3. 매일 입으로 물고 빨아도 되는 안전한 소재
4. 부착된 장식물이 없어 강아지가 삼킬 위험이 없다.
5. 코 담요에 비해 적은 양의 간식 사용
6. 난이도 조절 가능
- 중성세제로 단독 손세탁해주세요.
-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자연건조
- 열에 약하므로 화기에 주의해 주세요.
아쉬운 점은 소재가 천이다 보니
강아지의 타액에 일부 젖는다는 점인데
오염된 부분만 젖은 솔로 살짝 문질러 세탁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뽀송하게 말려주면 OK.
‘나 홀로 집에’ 있는 강아지들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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