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이런 개가 있어요" 다리 잃은 진돌이의 사연
조회수 2016. 12. 5. 13:15 수정
유기견 입양센터에 사는 백구, 주인으로부터 끔찍한 학대 당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케어 구호동물 입양센터엔 뒷다리가 성치 않은 백구 ‘진돌이’가 살고 있다. 똑똑한 데다 사람을 좋아해 진돌이는 활동가들과 봉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너무나도 예쁜 진돌이가 왜 유기견들이 모여 있는 입양센터에 오게 됐는지, 왜 장애를 갖게 된 건지 진돌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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