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속 동물원에서 살아남은 사자와 곰
조회수 2017. 4. 16. 10:00 수정
폐허가 된 이라크 모술에서 살아남은 사자와 곰 이야기
이라크 정부군과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은 이슬람국가(IS)가 지배하고 있던 모술 탈환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폭격 등으로 폐허가 됐다. 모술에 살던 동물들도 피해를 입었다. 한 동물원의 동물들은 폭탄에 맞거나 음식을 먹지 못해 죽고 말았다. 그러나 이 동물원에는 끝까지 살아남은 2마리의 동물이 있었다. 사자 '심바'와 곰 '룰라'. 그들의 사연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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