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버림받은 개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조회수 2017. 3. 15. 10:00 수정
초고도 비만 '펄'의 체중감량기
초고도 비만 상태인 펄은 2년 전 미국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혼자선 고개도 돌리지 못하는 건 물론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살이 쪄 주인에게 버림받은 것.
펄을 구조한 동물보호소는 펄을 이대로 두면 돌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즉시 체중감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목표체중을 위해 빼야 할 몸무게는 약 22㎏. 펄의 눈물겨운 다이어트는 과연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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