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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디스플레이·가전 부문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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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프리미엄 TV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 가전 매출 쌍끌이 예상

[한경비즈니스 칼럼=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2018 하반기 가전·전기전자·전선 및 LCD·디스플레이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액정표시장치(LCD)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2020년부터 공급 증가율이 수요를 3~4배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정부의 지원이 기존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대형 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TV사업부는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를 중저가 영역으로 확대하고 2020~2021년 QD OLED TV(소자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방식의 퀀텀닷 TV)를 출시해 중국 LCD TV와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OLED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 사이클도 과거 대비 규모가 크고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8세대 LCD 라인을 QD OLED로 전환하는 투자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제품과 고객 기반도 애플 등의 스마트폰에서 대형 QD OLED와 중소형 플렉서블 OLED로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 사업 ‘재평가’ 기대


올해 디스플레이·가전 부문 최선호주는 LG전자다. 목표 주가는 9만4000원이다.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는 65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TV 판매 비율 확대 등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쟁사들의 TV 마케팅 강화에 따라 LG전자의 TV 수익성 하락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OLED TV는 전체 TV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년 만에 2배(2016년 13.8%에서 올해 25.8% 전망)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TV 매출 증가로 올해 LG전자 HE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8.7%로 예상된다. 또한 2분기 이후 OLED TV 생산능력이 2배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부터 OLED TV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생활가전(H&A) 사업본부 또한 폭염과 미세먼지로 인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출하가 평년보다 이른 시점에 급증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인 1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생활 가전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국내 유통 업체들도 조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 생활 가전(공기청정기·건조기·스타일러) 시장 규모는 연평균 50~100%의 고속 성장을 기록 중이다. LG전자의 생활 가전제품 출하도 연평균 20~30%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가전 사업부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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